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3 (문단 편집) === 등급 === 시저 3의 도시 등급에는 문화도, 번영도, 지지도, 평화도가 있다. 대부분의 시나리오가 네가지 등급을 특정 수치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승리조건을 하므로, 등급을 올리는 것이 곧 게임의 목표라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대 점수는 각 항목이 전부 100점이다. * 문화: 도시가 얼마나 문화적인가를 나타내는 등급. 문화도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은 종교시설, 극장, 도서관, 학교, 학회이며 비율은 각각 30/20/20/20/10이다. * 번영도: 도시가 얼마나 번영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등급. 주택의 등급을 높게 유지하고 콜로세움이나 전차경기장 등의 비싼 시설을 갖추고, 도시 재정이 흑자 상태이며 실업율이 낮고 노동자들이 충분한 임금을 받을 때 상승한다. 고급 시설이 없고, 주택 수준이 낮으며, 도시 재정 상태가 나쁘면 당연히 하락한다. 각 주택 단계마다 번영도의 수치(prosperity cap)가 존재한다. [[http://cafe.naver.com/guidegame/7540|각 주택의 번영도 수치와 번영도의 상승&하락 조건이 자세히 쓰여져 있는 사이트]] * 지지도: 황제가 플레이어를 얼마나 신임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등급. 지지율이 높아도 별로 좋을 건 없지만, 10이하로 떨어지면 플레이어를 해임해서 갤리선 노 젓는 노예로 만들기 위해 황제의 군대가 진격해 올 것이다. 기본적으로 매년 조금씩 떨어지며, 플레이어가 자기 직위보다 높은 등급의 봉급을 받을 경우 더 심하게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1만큼 떨어진다. 그리고 봉급을 얼마만큼 책정하냐에 따라서 또 감소 수치가 더해지는데 자신의 직급보다 낮은 봉급을 받을 경우 가감이 없다. 그리고 똑같은 직급으로 책정했거나 높은 직급일 경우 -1~-10까지 감소 수치가 더해진다. 그 대신 높은 봉급을 한 번이라도 받았다고 무조건 저 만큼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12월에서 1월로 넘어가는 시점에서만 낮은 봉급으로 설정하면 된다. 지지도 하락의 경우 12월 기준으로만 계산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지지도 대폭 하락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캠페인 시나리오 같은 경우 다음 시나리오로 자기 재산이 승계되기 때문에, 미리 돈을 두둑히 챙겨두면 힘든 시나리오에서는 큰 보탬이 되었다. 그러나 1.1 패치 이후 새로운 맵을 플레이할 때마다 봉급이 전부 초기화되도록 변경되었다.] 지지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황제의 퀘스트(특정 자원을 기한 내에 로마로 보낼 것을 요구한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군사적 위협을 받는 이웃 도시에 원군을 보내거나[* 이 경우, 지지도가 크게 오를 뿐 아니라 개선문도 지을 수 있다.] 개인 재산으로 황제에게 선물을 보내면 된다. * 평화: 도시가 얼마나 안전한지를 나타내는 등급. 원주민이나 적군의 공격으로 도시가 파괴될 경우 하락하며, 도시 내에 폭동이 일어났을 경우에도 하락한다. 또한, 도시의 분위기가 나빠서 절도사건 등이 일어날 경우에도 하락하거나, 상승율이 둔화된다. 이 도시 등급에서 중요한 것은 각 등급이 '''도시의 현재 상태를 즉시 반영하진 않는다는 점이다'''. 즉, 문화시설을 확충하더라도 단번에 문화 등급이 오르지는 않는다. 등급은 해당 등급의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매년 일정치씩 올라가며, 도시의 현재 상태에 따라 상한선이 정해진다. 번영 등급을 예로 든다면, 도시가 번영하는 상태일 때 매년 일정 수치가 올라가고, 전차 경주장이나 콜로세움, 초호화 저택 등을 갖추었느냐 못 갖추었느냐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상한선이 정해지는 식. 즉, 좋은 상태를 장기간 유지해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 전 등급 100을 노리는 경우, 평화도와 지지도를 100으로 유지하기는 쉽지만(평화도는 그냥 도시 잘 지키고, 분위기만 좋게 유지하면 시간에 따라 떨어지지는 않고, 지지도는 무리하게 높은 임금을 받지 않고, 1년에 한번씩 표준적인 선물만 바치면 100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번영도와 문화도를 동시에 100으로 유지하는 것은 다소 힘들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도시를 건설하지 못했다면 필요 시설을 다 갖춰서 문화도 100을 만들면 노동력이 부족해서 번영도가 떨어지고, 그래서 인구를 더 받아들이면 문화시설 요구량이 늘어나서 문화도가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